활동

2008 야생동물학교 첫날~ 백담사로 가는 길

  버스가 다니지 않는 백담사로 가는 길       벌써부터 보이는 야생동물 친구들의 흔적들... 수달 발자국과 삵 똥, 딱따구리가 쪼아논 나무 부스레기         야생동물 수의사 김영준 쌤과 함께 하여 더욱 흥미로웠던 백담사 가는 길     발걸음을 멈추고 새소리도 들어봅니다.  ...

창원마을의 가을

  창원마을은 비닐하우스가 없는 유일한 산촌마을입니다. 계절에 따라 농사 지으시고 지리산 품에서 아늑한 창원마을... 창원마을의 가을은 아름다웠습니다. 함께 느껴보세요...   창원마을 올라가는 입구   멀리 보이는 지리산 등구재   고즈넉한 창원마을의 가을 접니다... ㅎㅎ; 정토회 회광사의 뒷뜰 홍씨로 익어가는 땡감들...

창원마을 숙소와 이장님…

  우리가 머물 창원마을의 신축 마을회관입니다... 배경으로 자리잡은 단풍 가득한 지리산이 넘 이쁘네요...     그리고 저희를 반겨주신 창원마을 이장님... 환한 웃음만큼 인심도 좋으시답니다~ 녹색여행에서 오시면 만나뵐 수 있습니다.  ...

지리산 답사 다녀왔어요~

  답사 때 보았던 지리산의 가을입니다... 가슴이 두근두근   창원마을에서 바라본 지리산   창원마을 윗당산 중황마을에서 바라본 지리산 굽이굽이      

2008 섬환경캠프 람사르 총회를 가다!!!

   길게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은 안개로 가득했다.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것과 같이. Na[無]c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개, [자연]과 [아이들]과 다시 함께 하러가는 길은 시간을 100일 전으로 돌리려는 듯 그러했다. 단지 나무들의 잎이 초록에서 노랑과 빨강으로 바뀌었고, 공기가 싸늘해졌을 뿐이었다.  100일 만에 우리 친구들이 다시 모인 자리. 하지만 그 자리가 생각보다 그렇게 반갑지 않았다. 그동안 몇 번 이러저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