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점심을 먹고 다시 내려오기     내려오는 길은 여유있게~   잠깐 대열을 정비하고... 본격적인 눈싸움으로 돌입   왕피천쌤을 기관차로 얼음위에서 줄줄이 기차 미끌미끌 뒹굴뒹굴 완전 잼있어   열난다고 차디찬 오이를 먹는 얼굴 빨간 명품곰   정말 여유있는 하산길   안개쌤이 깨고 있는 것은...?     백담계곡 맑은물 얼음이 왓따여요~   완전 시원 달달 정말 맛있었어요  ...

팟 포~를 끝으로 알렉산더 박사님게서 보내주신 사진은 마칩니다. 또 다른 흔적을 찾아   돌아오는 길   물범을 만나   보고   찍고   또 보고   귀국하는 날 호텔 앞 

팟 쓰리~ 아우름지기 박그림님.   현장설명과 통역까지 수고해주신 김영준님.   항상 진지한 자세로 경청중   쉬면서도 공부   해변가 흔적을 찾아   이름모를 야생화에 발걸음을 멈추고   똥밭에서 쉬기도 하고   꿀맛같은 야외...

   오늘 그러니까 2009년 새해 1월 10일, 단식에 들어간 지 열흘 만에 처음으로 밥 같은 밥을 먹었다. 엄밀하게 말해 밥은 아니다. 뽀얀 국물에 하얀 떡살이 가지런히 끓여져 있는 맛있는 떡국, 그러니까 새해 떡국을 10일이나 지난 후에 먹은 셈이다. 부드러운 흰 떡의 나들나들 야들야들한 조직감이 입 안에서 씹히는 것이 어찌나 섬세하게 느껴지던지, 아주 조금 먹었는데도 참으로 행복한 맛이었다.  1월 1일 새 아침, 다른 이들이 새 마음으로...

팟 투~ 3시간여의 항해끝에 도착한 타친코해변   코르돈에 도착하여 방명록을 적습니다.   참새님도 적습니다.   야생동물을 만나러 가는길   페도로프 섬 옹달샘   꽃사슴이 다녀간 흔적...

혹시 야생동물교육자 양성 단기과정 1월 17일 최현명 선생님의 탐사 관찰일지 작성법을 배우신 분 계시나요?   앞으로 우리 탐사에서 많이 필요할 것 같은데 공유하면 어떨까해서요... 교육센터에서도 공유가 가능한지 판단해 주시구요. 가능하다면 갔다오신분이 수고스럽더라도 전달연수(온라인, 오프라인)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저는 지금 안동(처가집)에 있습니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휴식을 좀 취하고 있어요. 내일이나 모레 다시 울진으로 가서 왕피천의...

어디서 할까요? 무엇을 할까요? 누가 오시나요? 분명히 정해지지 않으면 다른 일정에 쫓겨 불참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한달간 보식을 엉망으로 해왔지만, 다른 분들 보면 다시 정신차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혜화, 종로, 신촌이나 홍대 근처면 좋습니다. 식단은 가급적 채식이거나, 고기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제가 고기냄새에 많이...

길골팀과 헤어져 대승골 들어가기 꽁꽁 언 계곡물을 살살 건너서..     오르막을 올라   올라가자마자 발견한 거대한 멧돼지 발자국 어찌나 컸던지... 멧돼지의 몸집을 추정할 수 있었어요.   나뭇기둥 사이에 만들어지 새둥지 넘 신기했어요~   발견한 야생동물 흔적을 꼼꼼히 기록중인 명품 산양   바위를 돌아~   험난한 코스도 거뜬   나무밑둥에서 흔적 발견~ 생생한 흔적은 다음 사진에 계속......

백담 탐방안내소를 나와서 본격적으로 설악산 들어가기 준비     인터뷰도 해주시고~     즐겁고 신나게~ 고고고   조심조심 바위를 지나가기   헤어지기전... 단체컷~ 하하하   이제 길골팀과 대승골팀 따로 출발합니다.   우린 대승골팀!   우린...

설악산으로 들어가는 길목에 있는 백담탐방안내소 일명 산양연구소라기도... 박그림 쌤이 계신곳...       박제된 산양이랑 멧돼지랑 고라니를 볼 수 있었어요..   전시물들을 둘러보며 쌤들에게 설악산 야생동물 이야기를 들었어요~     얘들아 저건 말이쥐~~ 히어리쌤의 친절한 설명   쌤들의 수다   단체사진 찍을 준비중...   모두 함께 야생동물학교오오~~~~ 화이삼!!!...

오늘은 설악산으로 들어가는 날 아침 일찍부터 분주하게 움직이는 친구들 벌써부터 눈놀이에 신이 나 있네요.     다 모였나요? 다 모인 모둠부터 출발~   우리가 제일 먼저 출발합니다~ 야생캠프!!! 왕피천쌤, 족제비, 펭귄, 히어리쌤, 노루, 호랑이 (왼쪽부터)   다음은 2박 3일!!! 왕피천쌤, 영민이, 보조개, 무현, 얼레지쌤, 채린, 다영, 팬더쌤   설악패밀리 왕피천쌤, 재모, 희재, 나무늘보쌤, 채원, 혜림  ...

한껏 뛰어놀고 난 후 출출해진 배를 강원도 감자로... 완전 맛있어요~     선생님들도 한입 가득   목메이지 않게 물도 마시면서 냠냠   맛있어요~ 우훗~   왕피천 쌤게게 내일 설악산에 들어갈 때의 안전교육을 받았습니다. 동상에 걸리지 않게 다리에 스패치를 착용하는 법을 배웠어요.   스패치는 이렇게 해서 요렇게 해서 신발에 고리를 끼워서 이렇게 채워야 해요~   자~ 실습해봅시다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