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두루미와 생명이 살아 숨쉬는 철원을 다녀와서…

  두루미를 많이 볼 수 있고, 환경에 대하여 더 많이 생각할 수 있는 캠프, '야생동물 보호봉사'에 다녀왔습니다~^^봉사장소가 철원이라는 민통선안의 특별한 곳이라 더더욱 흥분되었지요~조금 이른 시간이다 보니 비몽사몽 혜화동으로 향했습니다. 녹색교육 선생님들을 만나 교보생명 교육문화재단 조끼와 예쁜 보온컵을 가족 수 대로 받아서 독수리차에 올랐어요.아침이다 보니까 다들 피곤하셔서 버스안에서 다들 주무시더라고요;;차가 조금 막혀서 1시간 30분 거리를...

바다의 모든 생물들앙!! 잘 지내야 돼!!

쿨러럭!! 날씨가 점점 쌀쌀해져 목감기가 걸렸다. 쿨럭..우리 바다 친구들은 잘 지내고 있을까... 역시 지나고 나면 아름다워지는 것이 과거라는 생각이 확고해진다.생각난다. 집에서 출발할 때부터 그 날 있었던 일 모조리~ 처음 가는 길이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드디어 강화도에 도착하였다.아... 드디어 도착했구나.... 이 상쾌함... 어쩔 것이여...ㅎ차에서 내려 센터까지 가는 동안 오솔길처럼 양옆에 나무들이 싱그러움을 뽐내는 길에는 앙증맞은 새소리가 들려...

강화갯벌’바다지키기’가족봉사후기

들뜬마음에 새벽 6시기상! 졸린 눈(중간고사를 앞둔 중딩이라 늦게 잤시유~)으로 차안에서의 김밥식사!시간약속 철저하신 아빠 덕분에 여유있게 강화도 갯벌 센터에 도착했다.어머나! 저번 제주캠프에서 함께했던 쌤들의 얼굴을 보고 깜짝놀라 졸린눈이 번쩍! 정겨운 얼굴들과의 하루시작이 너무도 행복했다.모두 16가족이 모였는데, 우리가족이름은 ‘들뜬 돌고래’ 맘에 들었다.하루종일 들뜬맘으로 출발~~지하 교육실에서 바다쓰레기에대해 심각성을 일깨워주는 화면을 봤는데 오이도에서는 중국쓰레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