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하여 녹색교육센터 박영신 이사장님을 모시고 녹색교육센터 사무국 활동가와 2015년부터 3년동안 서울시로부터 재위탁 운영을 하게 된 서울에너지드림센터에서 서울에너지드림센터 전 직원들과 함께 시무식이 있었습니다. 시종일관 화기애애했구요. 마니또도 정하고 마음열기 프로그램도 유쾌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박영신 이사장님의 인사말씀과 ''녹색시민의 삶"에 관한 직무소양교육이 있었습니다. 녹색교육센터 활동가로써 '시민' 으로 '녹색시민'으로 건강한 삶을 어떻게 살지에 관한...
참여
[작은것이 아름답다] 해오름달 1월호가 나왔습니다!
특집 <겨울철새 겨울사람> 1월 해오름달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한반도 겨울을 살아가는 철새들을 만납니다. 해마다 수천수만 킬로미터, 목숨을 건 비행을 하며 살아내는 철새들은 생명과 생태의 지표입니다. 철새들은 가장 적절한 삶의 자리를 찾아 깃듭니다. 지난해 찾아온 곳에 다시 그 먼 길을 되돌아옵니다. 하지만 탐욕의 개발은 온 삶을 다해 찾아온 철새들의 살터를 빼앗고 무너트립니다. 철새들이 날아오고 날아가는 순환을 멈춘다면, 더 이상 돌아오지 않는다면,...
[공지] 2014년 종이없는 기부금영수증 발급 안내
종이없는 2014년 기부금영수증 발급 받으세요 가슴 저리게 울고, 많은 생각으로 가득했던 한 해가 어느덧 저물어갑니다. 어려움 속에서도 함께 해주신 회원님과 후원자님의 삶을 늘 응원합니다. 녹색교육센터와 함께 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덕분에 녹색교육센터도 열심히 뛸 수 있었습니다. 녹색교육센터는 종이 사용과 발송비용을 줄이기 위해 기부금영수증을 일괄 우편 발송하지 않습니다. 연말 정산을 위해 필요한 기부금 영수증 이렇게 발급 받으세요~ ■ 발급대상 2014년...
2015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복 많이 지으세요!
미래세대섬환경캠프 10기 참가자 지호중(카카오)가 띄우는 감사편지
환경의식과 초록빛 꿈을 가지게 된 환경캠프! 이제 다시 낮이 길어지는 때가 왔네요. 그래도 아직 추운 겨울,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다름이 아니라 저는 녹색교육센터 여러분들과 HSBC에 감사의 인사를 전해 드리고 싶어 이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 덕에 자연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었고, 제가 환경의식과 초록빛 꿈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농담이 될지도 모르겠지만, 평소에 ‘나만큼 밥 안 남기는 사람 없다!’라고 자부(?)할 정도로 바른 녹색생활습관을...
2014년 녹색교육센터 송년회 즐거웠습니다!!
2014년 녹색교육센터 송년회 <우리. 함께. 손잡고> 가 어제 저녁 혜화동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갑작스런 한파에 많은 분들이 함께 하시지는 못했지만 소박하게 즐거운. 웃음꽃 만발했던 시간이었습니다. 하하 호호 송년회 모습 사~알짝 공개합니다!! 만능 엔터테이너 사자의 우렁찬 목소리로 시작된 2014년 송년회!! 녹색교육센터의 든든한 디팀목이신 박영신 이사장님 왜이리 즐거운 걸까요? 바로 세기의 커플들이기 때문입니다~ 백설공주와 난쟁이, 산타와 루돌프,...
[서울에너지드림센터] 교육팀장 공개채용 (마감)
위기에 처한 민물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수달(최현명)
그러니 그대, 사라지지 말아라 ➈ 위기에 처한 민물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 수달 야생동물활동이야기— 03 12월 2014 지구에서 20분마다 생물종이 한 종씩 영원히 사라질 정도로 생물종다양성 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이에 녹색연합은 2014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가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것을 계기로 <우리가 함께 지켜야 할 야생동물 10선>을 선정하여 생물종다양성의 중요성을 전합니다. 시민들이 함께 지켜야할 야생동물 이야기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불러일으키고,...
새로나온 환경 책들 (작은것이 아름답다)
2014년 11월호, 녹색그물망 새로 나온 책들 사람 사는 대안마을 정기석 지음 | 피플파워 | 252쪽 | 1만4천 원 마을은 구경거리나 체험거리가 아니라‘사람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터’가 되어야 한다고 말하는 ‘마을 연구가’인 글쓴이가 대안마을 20곳을 직접 다니며 마을이 만들어진 과정과 사람들을 소개한다. ‘농사로 일구는 경제마을’,‘사람을 배우는 교육마을’, ‘놀이로 일하는 문화마을’, ‘자연과 사귀는 생태마을’을 주제로 마을을 움직이는 진정한 힘이 무엇인지...
2014 녹색교육센터 송년회에 초대합니다.
찬 이슬이 내려와 단풍이 아름다운, 한로(寒露)
찬 이슬이 내려와 단풍이 아름다운, 한로(寒露) 자고 나면 찬 기운이 내려와 어느새 무서리가 살짝 내려와 있습니다. 들깨, 고구마 같은 여름작물은 무서리만 와도 홀딱 삶은 듯 시들어 버리고 맙니다. 그러니 봄에 뻐꾸기 울음소리가 일손을 재촉하듯, 가을이 되면 무서리가 일손을 재촉한답니다. 산비탈에 핀 구절초 꽃이 하나둘 시들어가고 양지바른 곳에 산국이 노랗고 조그맣고 노란 꽃봉오리 터트리고, 길가에 쑥부쟁이 보라꽃 무리지어 흔들리죠. 한로(寒露), 공기가 점점...
Green Job 토크 콘서트에 놀러 오세요!
지구를 살리는 녹색 직업과의 만남에 초대합니다! 나도 행복하고 우리 이웃도 그리고 지구도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일이나 직업이 있을지 알아보아요~ 장소: 대학로 홍익대 아트센터 소극장, 갤러리 일시:2014.10월13(월)~15(수) 두근 두근 1 "생기 총총 Green-teen 아트 워크숍" 나도 즐겁고 너도 즐겁고 지구도 즐거운 세상을 만들어 보아요! 신청 및 세부 내용은 이곳으로 ▶ 바로가기 두근 두근 2 "Green job 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