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패러다임 3강>
여전히 야생을 다룬 자연 다큐멘터리 같은 것에서 가장 흔하게 드는 말은 ‘적자생존’ ‘약육강식’경쟁’입니다.
마치 자연의 유일한 법칙이 그러한 것처럼. 그리고 그 논리는 그대로 인간사회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말 그렇까요?
오히려 적자생존과 경쟁은 자연에 대한 오해와 무지가 빚어낸 참혹한 논리가 아닐까요?
다른 눈으로 보면 서로 돕고 살리는 자연이 있습니다.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모체인 흙에서부터 우리 인간에 이르기까지
생명의 탄생 순간부터 죽음에 이르기까지
협동과 공생으로 풀어보는 생태계에 관해 배웁니다.
그저 풍경으로만 여겼던 자연이 어떻게 나와 어떤 고리로 연결되었는지 배웁니다.
녹색연합을 비롯해 여러 생태,환경 단체들에서 생태학 강의를 하시며,
수강생 모두에게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눈, 깊은 깨달음과 상상력을 키워주시고 계신
조홍범 선생님을 모시고 진행됩니다.
- 강사 : 조홍범 (서경대학교 화학생명공학과 교수)
- 때 : 10월 10일~ 24일(금) 오후 7시
- 곳 : 녹색교육센터
- 수강료 : 5만원(회원 4만원)
- 통장번호 : 하나은행 162-057390-00205, 예금주(사) 녹색연합 / 입금순 마감
- 프로그램
– 1강(10월 10일 금)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어머니, 흙
– 2강(10월 17일 금) 협동의 탄생, 숲
– 3강(10월 24일 금) 경쟁회피와 공존의 달인, 생명
https://www.greenkorea.org/?p=41822 <—–참가신청 바로가기
* 녹색아카데미 가을 – 생태드로잉(접수 중), 젬베(접수 중), 동양생태사상(예정) www.greenkorea.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