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녹색 교육센터에서 진행하는 야생 동물 학교는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정말 재미있었다.
2박3일이 길거라 생각을 했었는데, 재미있게 알찬 하루를 보내 보니까 2박3일이 너무 짧았다.
내가 본 야생 동물 중에서, 독수리가 제일 멋있었고, 수리 부엉이는 귀여웠다. 내가 수리 부엉이 팀이라서 귀여운 것이 아니라 숨어 있는 것이 너무 귀여워서 수리 부엉이를 키우고 싶을 정도 였다.
나는 친구랑 갔는데, 다른 팀이라서 재미없을 것 같았는데 이런 친구도 사귀고, 저런 친구도 사귀고 하니까 너무 재미있어서 같이 온 친구들은 생각도 별로 안 했다.
느낀 것은사람들이 무분별하게 동물들을 죽여서 먹고, 환경도 파괴시켜서 멸종 위기에 놓인 고라니, 두루미, 재두루미, 독수리 등등이 없어지고 있다. 그래서 이번 캠프에서는 야생 동물들을 왜 보호해야 되는지 알았다.
이렇게 동물들을 보호해야 되고 사랑해야겠다.
수리 부엉이 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