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가 맹위를 떨쳤던 지난 7월 21일 녹색교육센터 강당에는 <꿈꾸는 초록씨>사업에 함께 참여하게 된 12개 동아리 담당 지도교사 및 대표 청소년들이 자리를 채웠습니다.
HSBC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꿈꾸는 초록씨> 사업은 현재와 미래 지구의 친구인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의 환경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는 청소년 동아리 환경프로젝트 지원사업입니다.
동아리 활동을 통해 그린멘토와의 만남을 갖고 전문적인 환경 지식을 습득하고 녹색직업 탐색의 기회도 제공한답니다.
올해는 서울과 경기권의 12개 중고교 연령대 청소년 동아리가 선정되었으며
생물다양성에서부터 모니터링, 에너지, 친환경도시개발 등 다양한 주제를 갖고 활동하게 됩니다.
가슴 속에 간직한 초록’씨’를 틔울 청소년 동아리 활동을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