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혜화문부터 한양도성 성곽길을 이어 걸어온 ‘녹색걷기’.
12월은 동대입구역부터 멸실 구역이 눈에 띄는 다산성곽을 지나 광희문-흥인지문-낙산성곽을 걸어 혜화문에 도착해 마무리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성곽길을 걸으며 각 마을의 역사 이야기와 회원님들의 입담이 어우러져 분위기가 유쾌하면서도 저마다의 걸음에 집중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2025년에도 녹색교육센터의 ‘녹색걷기’를 이어갈 예정이니, 앞으로의 활동에도 많은 참여와 기대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