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육센터 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 5월은 에드워드 윌슨의 <바이오필리아>를 읽고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에드워드 윌슨은 바이오필리아(biophilia)를 ‘녹색 갈증’, ‘생명애(生命愛)’로 다른 형태의 생명체와 연결되고 싶어하는 욕구로 정의하며 사회 다양한 분야에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요. 주변에서의 다양한 바이오필리아 사례를 나누고 생명윤리, 보전윤리에 대하여도 깊이 있게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6월의 <놀밥>은 필리프 J. 뒤부아외 저자의 <새들에 관한 짧은 철학>을 함께 읽습니다.
*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놀밥>은 녹색교육센터의 회원모임으로 책을 통해 서로의 생각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