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에도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함께하는 ‘와~숲!이지(Easy)’>는 참가 신청의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지난 3월, 지역 안배를 고려하여 1차 서류 심사·2차 현장실사를 진행하였고, 최종적으로 서울 지역의 2개 기관(갈현지역아동센터, 구립수락지역아동센터)과 경기도 지역의 3개 기관(새날지역아동센터, 온누리지역아동센터, 은하수지역아동센터)이 선정되었습니다.
또한 ‘와숲이지’ 사업설명회를 통해 선정 기관의 담당 복지사와 와숲이지 강사가 첫인사를 나누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와 함께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와숲이지’는 지난주 24일(수), 3개 기관의 첫 활동을 시작으로 올해 11월까지 기관마다 12차시의 활동하게 됩니다. ‘와숲이지’ 참가 아동들이 각 지역에서 이뤄나갈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하는 깃대종 발굴 및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에 많은 응원과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