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1일, 녹색교육센터 녹색교사(환경교육 강사) 송년의 밤이 돌아왔습니다.
녹색교육센터의 녹색교사와 활동가가 배움터에 모여 올해 활동을 마무리하고, 2024년 활동을 준비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은 녹색교육센터 양경모 이사장님의 환영인사를 시작으로
녹색교육센터 활동가들이 준비한 <희망을 찾아서!> 방탈출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녹색교육센터 사무실·로비·배움터 공간에서 모둠별로 녹색교육센터·활동가·프로그램에 대한 문제를 풀었고,
녹색교육센터와 녹색교사가 기후위기시대 속에서 함께 만든 희망의 메시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사장님의 깜짝 선물과 맛있는 저녁 식사로 마무리한 2023년 녹색교육센터 녹색교사 송년의 밤,
바깥 겨울바람은 매섭지만, 녹색교육센터에서 함께한 시간은 따뜻하고 편안했습니다.
송년의 밤의 행복한 기운을 가지고 2024년에도 녹색교사와 함께 힘차게 활동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