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2일 저녁, 녹색교육센터 배움터에서는 2022년 녹색교육센터-녹색교사 송년의 밤 <장·장·장~♪>이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만나기 어려웠던 녹색교사들이 오랜만에 다 함께 모여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였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 <장·장·장~♪>은 따뜻한 음료와 다과를 즐기면서 이야기를 나누거나 물건을 교환하는 ‘카페 나누장’,
녹색교육센터와 녹색교사의 올해 활동을 비롯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좋아하는 물건을 선물하는 ‘행복하장’,
맛있는 채식 저녁 식사와 함께 마음을 나누는 ‘밥먹장’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임에도 보고 싶었던 얼굴들이 한마음으로 모두 모여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이 행복이 2023년에도 이어지기를 바라며, 녹색교육운동의 든든한 뿌리가 되는 녹색교사들과 함께 펼칠 2023년 활동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