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주최하고 녹색교육센터(이하 서울시 종로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하는 종로환경학교가 종료되었습니다.
2022 종로환경학교 <탄소중립 시민실천가 양성과정>은 11월 2일부터 12월 7일까지, 기후 환경 문제에 관심 있는 지역 주민으로 모집된 30명의 교육생들과 기후 위기, 환경교육, 탄소중립, 기후 행동 등의 주제로 총 6주간 6강의 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종로환경학교의 교육생들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탄소중립 시민실천가로서 일상에서부터 직접적인 실천을 시작한다고 하니 앞으로의 변화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