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2021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활동을 모두 마쳤습니다

2021년 12월 10일 | 회원소식

녹색교육센터 청소년 환경봉사단 <숲틈>, 12월 4일은 1년간의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진행했던 날!

해단식 전, 1년 동안 모니터링했던 와룡공원에서 새 모이 주기 활동을 했어요.
와룡공원의 나무뿐만이 아니라 새들도 알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처음 해보는 새 모이 주기 활동에, <숲틈> 단원들은 신이 나 호기심 담긴 여러 질문을 했답니다.
와룡공원을 오르며 함께 새를 공부하고, 새 모이도 주었습니다.

해단식은 코로나19 관계로 간소화하여 진행하였습니다. 그동안 활동한 소감을 간단히 듣고, 그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일 년간의 <숲틈> 활동에 빠지지 않고 모두 참여한 단원에게 <성실한 숲틈인>상을 수여하였어요!

2021년의 <숲틈>, 종로구 도시숲 와룡공원을 모니터링해 구민들의 투표를 받아 깃대종을 선정해 홍보물도 배포하고, 새모이 주기도 진행했습니다.

내년에도 새롭고 의미 있는 활동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