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가 주최하고 녹색교육센터(서울시종로구환경교육센터)가 주관한 「2021 찾아가는 종로 환경학교」가 11월 12일부터 24일까지 청운효자동 주민센터와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올해 종로환경학교는 환경에 관심 있는 종로구민과 함께 총 6부로 진행되었습니다.
기후위기, 생태인문학, 자원순환으로 구성된 주제강의와 천연고체샴푸·천연주방비누 만들기, 적정기술 led 스탠드 만들기 체험강의로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구민이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지속가능한 도시 종로, 기후위기 없는 내일을 위해 오늘 실천하는 종로구는 ‘온실가스 1인이 1년간 1톤 줄이기 생활실천운동’ 종로 기후행동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환경학교에 참가해 주신 구민분들이 실천 서약에 동참해 주셨습니다.
내년에는 더욱더 많은 구민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찾아가는 종로 환경학교」가 개최되기를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