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 고운 단풍이 비단길을 수놓은 ‘숲과함께’ 마무리

2021년 11월 18일 | 녹색시민교육

코로나 19로 힘들었던 2021년, ‘숲과함께’를 진행하였습니다.

알록달록 단풍으로 물든 가을의 정취를 몸과 마음으로 느끼며 총 8회 동안의 활동을 되돌아보았습니다.

녹색교육센터 배움터에서 삼청공원과 와룡공원 ‘숲과함께’ 팀이 만나 올 한해 ‘숲과함께’를 참여한 소감도 공유하고 지속가능한 프로그램을 위하여 내년에 다시 만날 약속도 했습니다.

‘올 한 해 너희 숲 덕분에 난 참 행복했어요, 숲아! 고마워!!!’

* 숲의 다양한 자연환경 요소를 활용하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인 ‘숲과함께’는 종로구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 면역력 향상,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으로 종로구환경교육센터인 ‘녹색교육센터’가 주관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