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세대교육

2008 야생동물학교 첫날~ 백담사로 가는 길

  버스가 다니지 않는 백담사로 가는 길       벌써부터 보이는 야생동물 친구들의 흔적들... 수달 발자국과 삵 똥, 딱따구리가 쪼아논 나무 부스레기         야생동물 수의사 김영준 쌤과 함께 하여 더욱 흥미로웠던 백담사 가는 길     발걸음을 멈추고 새소리도 들어봅니다.  ...

2008 섬환경캠프 람사르 총회를 가다!!!

   길게 뻗은 고속도로를 달리는 버스에서 바라본 바깥 풍경은 안개로 가득했다.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것과 같이. Na[無]c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개, [자연]과 [아이들]과 다시 함께 하러가는 길은 시간을 100일 전으로 돌리려는 듯 그러했다. 단지 나무들의 잎이 초록에서 노랑과 빨강으로 바뀌었고, 공기가 싸늘해졌을 뿐이었다.  100일 만에 우리 친구들이 다시 모인 자리. 하지만 그 자리가 생각보다 그렇게 반갑지 않았다. 그동안 몇 번 이러저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