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만난 남한산성 둘레길 군데군데 눈의 흔적이... 아쉬운대로... ^^; 남한산성 문화해설을 해주신 산나물샘 설명을 열심히 경청중.... 탁트인 남한한성 둘레길
녹색시민교육
청량산 오르기 – 맺음달 녹색여행 남한산성 따라걷기
자미샘의 겨울숲 이야기 험난했던 청량산 오르기... 헉헉
첫만남 – 맺음달 녹색여행 남한산성 따라걷기
맺음달 녹색여행 벗들의 마천역에서의 첫만남...
2008 맺음달 녹색여행… 남한산성 둘레길
녹색연합 녹색교육센터에서 주관하는 2008 맺음달 녹색여행 남한산성 따라 걷기에 참여하기 위해 매일 출근할 때와 같은 시간에 일어나 집을 나섰다. 모임장소가 우리 집과 정반대쪽인 마천역, 가 볼 기회가 없었는데 서른 정거장이라는 긴 시간 동안 친척언니와 함께여서 그리 지루하지 않게 갈 수 있었다. 참가자들의 연령대가 높은 편이었고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들도 있었다. 역에서 출발해 도로를 따라 걷다가 좁은 골목길로 들어서서 가다보니 우리가...
울산에 까마귀 만나러~~~
◎ 2009 태화강 겨울 철새학교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떼까마귀야, 갈까마귀야 반갑다!” 매년 겨울 즈음이면 어김없이 태화강 삼호대숲을 찾아오는 떼까마귀와 갈까마귀. 올해도 여지없이 3만 5천여마리가 우리 울산의 태화강에 도래하였습니다. 어느덧 생태도시 울산의 명물이 된 태화강에 도래하고 있는 떼까마귀, 갈까마귀에 대한 생태를...
두루미 방송 보세요~
<150회> SBS스페셜-두루미,떠나가는 천년학(千年鶴) 방송일시 : 2009년 1월 18일 일요일 (밤) 11시10분 연 출 : 박 수 택 구 성 : 문 영 심 <기획의도> 자연이 없으면 인간도 없다. 하지만 지금의 우리는 자연과 공존하기보다는 인간만을 위한 경제와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지구의 자연환경은 하루하루 파괴되고 있으며 생물의 멸종현산 또한 빠르게 진행되고...
[공지]2009 야동1기 첫 탐사
빰빠라 빰빠~~ 드디어 <야생동물길라잡이1기>의 2009년 첫 정모가 열립니다. 2009년 한해동안 우리의 역량을 키우는 목표를 위한 첫 정모! 이번 첫 정기 탐사는 녹색교육센터의 <겨울 야생동교육 길라잡이 단기과정>과 함께 합니다. 이 과정은 센터 실내 교육 3회+ 야외 탐사 1회로 구성되는데, 이 중 야외탐사인 시화호 탐사에 우리 야동1기가 함께 합니다. 지난 지리산교육에 함께 하신 최태영 선생님께서 시화호 현장 강사로 오시고요. 1. 일시:...
두근두근
3일 단식을 제가 너무 우습게 본 모양이에요. 보식도 초고속으로 끝내고 자극적이지 않은 것만 먹지 않겠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몸에서는 자꾸 탈이 날 것 같은 신호를 보내네요. 밤새 명치끝이 아프고 배가 계속 두근두근거려서 오늘은 아무것도 먹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제 평소에도 소화를 잘 못하던 밀가루 음식을, 그것도 과하게 먹은 탓이에요. 몸은 살피지는 못할 망정 이런 학대를 해서야 원 오늘 하루 벌 달게 받겠습니다.......
다들 잘 댕겨오셨습니까?
새삼스레... 야동길라잡이의 젊은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존경합니다요~ ㅇㅇ; 대청봉은 잘 찍고 오셨는지요... 내 팬더에게 문자를 보냈건만 무심한 그녀는 답도 없고 야속하기만 하더이다... 어린이 야생동물학교에서의 야동길라잡이 샘들의 활약에 매우 감사드리며... 참석못한 다른 샘들을 위해 곧 그 현장의 생생함을 홈페이지를 통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유혹들…
작년에는 무지 조심하면서, 기대하면서 하루하루의 변화를 즐겼던 듯한데, 올해는 자꾸 '금지'라고 여기면서 괴로워하는 모습을 봅니다. 이것도 못먹고, 저것도 못먹고.... 이러고 있는게 참 한심스럽기까지... 예민해진 미각이며, 밝아진 얼굴빛, 가벼운 몸, 유연한 근육들... 이런 걸 즐겨도 부족한 시간을 말입니다. ㅜㅠ 김을 반장이 아니라 한장을 먹고, 간식으로 조금씩 뜯어먹는 과식을 하더니만, 오늘은 귤을 과식. 속이 쓰리는데, 남들 먹는거...
좌충 우돌 보식 진행중입니다.
보식은... 잘 되고 있으시지요? 참 어렵습니다. 5일, 출근하자마자 대규모 부서 이동과 함께 자리 이동, 사무실 대청소가 있었습니다. 책장을 새로 떼고 달면서 힘을 좀 썼더니 팔이 아파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역시 내 활동의 근원은 밥심이구나 하면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습니다. 세끼 다 미음 고마운 마음으로 잘 먹었어요. 6일, 이틀 간의 대청소로 팔다리가 너무 아파 집에 가지도 못하고 사무실 근처 선배네 집에서 잤어요. 제가 밤새 앓았다고 하더라구요. 단식 이후 무거운 것을...
모두들 보식 마무리 잘 들 하고 계신가요? ~
모두들 일상에서 유혹을 잘 이겨내고 계신지...? 전 어제 죽먹자 마자 점심도 저녁도 설사해서 오늘 묽은 밥으로 넘어갈려구 했는데 결국 오늘도 죽을 먹게 되었네요... 밥먹을때 여러분은 어떤 반찬 만들어 드시는지자극적이지 않구 순한것 아이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