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시민교육

6월 기후행동 체험교육_축산사료공장

다음에 간곳은 유기질 사료를 생산하고 있는 푸른들 축산사료공장입니다. 역한 냄새가 아닌 목초의 은은한 냄새가 나는 곳이었어요.. 그 냄새 만으로도 좋은 사료구나~가 딱 느껴졌습니다.

6월 기후행동 체험교육_푸른들 영농조합

아산 푸른들영농조합을 찾았습니다 함께 해주신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서로 인사해요... 이근행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어요~ 밥 한그릇에 온 우주가 들어있어요... 푸른들영농조합의 이호열 회장님의 강의 또한...

서울기후행동 가족캠프 참가가족 발표합니다. (명단,준비물 수정 8/19)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안녕하세요, 녹색교육센터입니다.   이번주 일요일(8월 23일) 서울숲에서 진행되는 서울기후행동 가족캠프 참가가족을 발표합니다. 많은 가족분들께서 신청해 주셨는데요... 지구를 생각하고 지구를 지키는 생활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 너무나 많이 므~흣 했답니다~ ^^ 모든 분들과 함께 하지 못해 아쉽지만 다음...

똥으로 라면 끓여 먹으니 얼마나 생태적인가요?

    7월 16일, 비가 억수같이 쏟아졌다. 하늘이 마치 주먹만한 굵기의 빗줄기를 무기로 인간을 위협하는것처럼 느껴졌다. 경남 산청으로 내려가는 45인승 버스는 그러한 하늘의 공격을 피할 수 있는 유일한 피난처 같았다. 오전 8시반에 서울에서 출발한 버스는 오후 1시가 다되서야 겨우 목적지인 경남 산청군 갈전리에 위치한 대안기술센터에 도착할 수 있었다. 녹색연합은 전문기구인 녹색교육센터와 서울시 녹색시민위원회와 함께 한 달에 한번 “기후변화 대안 현장을...

경남 산청을 다녀와서..

어젠 모두 고생 많았지요?? 오고가고 무려 8시간 넘게 차에서 보냈는데요.. 그래도 누구하나 어렵다 안하고 어린 친구들에서 어르신들까지 교육이며 실습이며 정말 열의를 다했던 하루가 아니었나 합니다.. 돌아오는 길에 하루의 피곤이 밀려오긴 했지만 보고 듣고 알아간 것들이 많아 마음은 얼마나 훈훈했던지요.. 사실 가고 싶어도 넘 멀고 교육을 받고 싶어도 개인 자격으론 불가능한 일이었는데 이런 기회에  참여할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 아니었나 해요.   다들...

7월 Green CAP 기후행동 체험캠프 참가자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녹색교육센터입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녹색교육센터와 서울시 녹색시민위원회가 준비한 7월 Green CAP 기후행동 체험교육인 <기후변화 대안현장을 찾아서 - ‘기후변화와 재생가능에너지’> 참가신청 안내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변화를 막기 위해 화석연료에서 무공해 청정에너지원인 재생가능에너지로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6월 Green CAP 기후행동 체험캠프 참가 안내입니다.

안녕하세요, 녹색교육센터입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녹색교육센터와 서울시 녹색시민위원회가 준비한 6월 Green CAP 기후행동 체험캠프인 <기후변화 대안현장을 찾아서 - ‘기후변화와 로컬푸드’> 참가신청 안내입니다.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가까운 먹을거리’ 운동을 펼치는 한살림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먹을거리들의 탄소 발자국에...

기후변화와 가까운 먹을거리

가까운 먹을거리 현장체험 학습을 다녀와서   김주영 (초등학교 6학년)   버스를 타고 충남 아산으로 갔습니다. 한살림영농조합에 도착하였습니다. 벌써부터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한살림에서 오신 선생님(이근행선생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로컬푸드에 관한 강의였습니다. 로컬푸드는 '가까운 먹을거리'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로컬푸드는 기후변화에도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신선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지구...

5월이 이렇게 후딱 지나갔습니다..

5월이 이렇게 후딱 지나갔습니다..

  참.. 빨랐습니다. 4월 마지막날 서울에서 울산찍고 5월 첫날 울진으로 향해 비를 맞았던 소광리 숲과 천하절경 왕피천에서 5일을 보낸뒤... 고래의 꿈을 찾아 떠났던 울산에서의 시간이 아득히 멀게 생각됩니다. 야동길라잡이 후 초록별 지구학교와 섬캠프 준비로 정신없게 보내느라 사진 정리고 내용 정리고 아무것도 된게 없네요... 오늘 무지개쌤의 후기글을 받으면서 이노무 게으름에 반성했습니다... ㅡㅡ; 짬짬이 사진은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사옵니다~ 사진은 아직 취합이...

왕피천 일정 후기

왕피천 일정 후기

왕피천 일정 후기   “ 바스락! 소리를 향해 살금살금 몸을 틀자 나를 빤히 보는 어미 노루와 눈이 딱 마주쳤다. 심장이 벌렁벌렁, 이 느낌을 어찌 말로 할 수 있을까?“ . . . 네발로 길 각오를 하고 참가신청서를 낼 때 꿈꿨던 장면입니다. 근데 그 깊은 산속을 삼일 내내 걷고 기었지만 마주친 네발동물은 집 뒤 박박산에서도 볼 수 있는 청설모뿐이었습니다.  산양이 사는 가파른 비탈길을 오르내릴 땐 속으로 눈물을 한바가지나 쏟았지만 해초냄새(혹은 생선비린내)나는 수달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