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피천 번개 연기

2008년 10월 23일 | 야생동물길라잡이

11월 첫 주에 계획했던 왕피천 번개 모임은 다음으로 연기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

울진이란 곳이 전국에서 제일 접근하기가 힘든 곳이라… 특히 수도 서울에서도 쉽지 않은 곳이니 쉽게 엄두를 내지 못합니다… 예상은 했으나 참석율이 너무 저조하고 프로그램 진행의 한계가 있기에 설악산 정기탐사 이후 좋은 날을 잡으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다양한 야생동물들이 살아가는 울진 왕피천은 많은 1기생이 와서 이때까지의 교육을 종합 정리해보는 기회를 잡으면 어떨까 욕심을 내어 봅니다.

적절한 강사분도 섭외하고…

프로그램도 알차게 짜서…

조금이나마 지역에 도움도 되고…

11월 4주 설악에 모여 기회가 되면 얘기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제안) 설악 모임 때 야동1기생의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라면 미리 온라인 상에서 여러 의견들을 들어보고 생각해서 오는 것이 논의하기 좋지 않을까요?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