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겨울 어린이 야생동물학교 – 셋째날 (닫는 마당, 야생동물들아 안녕!)
2010년 1월 14일 | 어린이 야생동물학교

벌써 야생동물학교 마지막 날 아침이예요.
짧고 아쉬워서 3박 4일이면 좋겠다는 친구들의 주문 ^^
다음 캠프 때 또 만나요!
어제 그렸던 야생동물 그림들을 예쁜 나무 액자에 넣어서
늑대 교장 선생님께 받고 있어요.
액자에 넣으니 더 멋지죠?
동그랗게 원이 되어 함께 했던 모든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헤어짐을 아쉬워하며
꼬옥- 마음을 담아 안아줍니다.
모두 모두 고마워요 ^^
에구~ 이 녀석! 서로 쌓인 정이 얼굴 가득 웃음으로 번져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