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희망 나누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와숲이지’가 7월의 방학을 끝내고 하반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5월에 활동을 시작한
‘와숲이지’ 참가 아동 75명은 각 지역에서 마을과 숲을 탐사하며 동네에 서식하고 있는 나무와 꽃, 틈틈이 자라난 풀, 새, 동물 등 다양한 생물종을 관찰하였는데요, 10월쯤이면 ‘나만의 깃대종’을 하나씩 선정할 예정입니다.
하반기에는 우리 마을 어린이탐사대가 찾은 깃대종을 모아 손수건으로 제작하여 지역의 서식종과 활동을 알리는 캠페인을 진행하니 이후 활동에도 관심과 기대 바랍니다.
#기후 위기에 취약한 미래세대 아동들이 삶의 터전에서 자연과 연결되어 환경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녹색교육센터는 늘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