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교사 양성교육

겨울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단기과정

  2008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양성과정 “네발로 걸어라”의 경험을 기반으로 지난 1월, 겨울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단기과정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과정은 야생동물교육에 있어 기본 분야인 포유류의 이해, 현장 스케치법, 야생동물놀이 그리고 현장탐사로 이루어져 참가자들에게 야생동물교육에 대한 호기심과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Where are you?

  어디 계십니까? 무엇을 하며 지내십니까? 감감무소식이 희소식이란 옛말에 진정 수긍하시는 겁니까? 春 3월... 야동번개모임 Coming Soon~

[후기] 겨울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단기과정을 마친 한참후에

  교육신청 동기 새해에 '올해는 어디에 뜻을 두고 살아갈까?' 고민하던 차에 우연히 녹색연합 홈페이를 방문하여 반가운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산모임에서 깊고 높은 산에도 가보고 올무제거 작업에도 몇차례 참가하였지만 다람쥐, 청솔모, 이름모를 새외에는 야생동물을 보기 쉽지 않았습니다.(이정도면 많은 셈인가요...ㅎㅎ) 그러면 역으로 야생동물의 습성을 알면 산이나 계곡에서 이녀석들을 볼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KBS 환경스페셜 ‘수컷, 그 비겁한 사랑’ 방송안내

요즘 잘들 지내시죠? 제가 몸 담고 있는 곳에서 만든 프로그램입니다. 계속 출장 다니느라 편성이 잡힌 것도 어제 알았네요. 수컷들의 사랑은 정말 비겁한 것일까요?아님 또 다른 사랑의 표현은 아닐까요?번식이라는 목표를 위해 보여지는 동물들의 또 다른 사랑이야기가  2009년 2월 11일 (수)밤 10:00~10:50 KBS 1TV 방송됩니다.  번식은 생물들에게 매우 중요한 과정이자 목적이다. 어떤 종은 평생을 번식을 위해 살고, 어떤 종은...

울진겨울생태학교 – 취소

요즘 야동이 조용하네요... 정기탐사 후기도 없고... 울진겨울생태학교 소식을 알립니다. 일단 취소를 할까 합니다. 이유는 신청자가 적어서요. 현재 3~4명의 초등학생이 신청을 했는데 행사 전까지 신청이 더 늘어날 것 같지 않아서요. 학년을 마무리하고 새학기를 준비하느라 바쁜가 봅니다. 여름생태학교는 신청 접수 10분 만에 30~40명이 마무리가 되는데... 그래서 겨울 생태학교는 겨울방학 시작할 때 해야할 것 같습니다. 그래서 2009년 12월 말을 기대해 봅니다. 자원봉사...

철원 다녀왔습니다.

철원 다녀왔습니다. 잠자러 가기 전에 급하게 사진 한 장 올립니다.; 날씨가 추울 줄 알았는데 따뜻해서 탐사 하기 좋았습니다. 제 저질 카메라로 현장의 생생한 모습의 거의 전해 드리지 못하지만...ㅜ_ㅜ 두루미를 보시고 올 한해 즐거운일 많으시길...

울진 겨울생태학교 준비상황이 궁금하네요

시화호 아주 멋졌다는 소문  잘 들었습니다...ㅠㅠ 이번달에 이동철샘이 계신 울진에서 생태학교를 하신다고하셨는데 준비는 잘 되시는지요. 교육센터에서는 든든한 일꾼이 될 신혜씨를 지원해 드릴까 합니다. 혹 그외 뭔가 더 필요하신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다들...

2009 겨울 어린이 야생동물학교 – 야생동물길라잡이와 함께 –

  야생동물교육 길라잡이 1기 선생님들과 함께한 2009 겨울 어린이 야생동물학교!!! 드디어 설악산으로 떠나는 날입니다. 개구쟁이 친구들과 함께 설레이는 마음을 가득안고 설악산으로 고고씽~   설악산 입구 주차장 도착~ 맛있는 점심을 먹고 눈이 쌓인 길을 따라 백담사로 향합니다. 팬더쌤과 함께 치치차차 게임으로 처음만난 친구들과 친해졌어요~ 나는 호랑이, 나는 여우~ 너의 이름은 뭐니? 친구들과 수다도 떨고, 눈싸움도 하면서 하얀세상이 되어버린...

탐사 신청합니다.

일년전쯤 시화호 갔을 때 담은 흔적 사진입니다. 퀴즈로...? ㅎㅎ 그때 고라니가 방금 앉았다가 간 자리를 찾아 보고 온기를 느꼈던 기억이 납니다. 늦었지만 내일 탐사 신청합니다. 팬더님께도 하루밤 예약 부탁드리겠습니다. 본의 아니게 늦어 죄송합니다.   차량을 가지고 오실 경우 서해안 고속도로(목포방면)를 타고 비봉 IC에서 나온 후 교차로에서 우회전 하셔서 대부도 방면으로 오시다가 송산(사강)으로 들어오셔서 송산터미널 지나 교차로에서 우회전 후 305번 지방도를...

내일 오실 때…

내일 저희집에 오실 때...침낭 가지고 오세요. 이불이 없어요.개인수저두요. 수저도 부족해요.컵도 가지고 오시면 좋아요.그릇 대용품도 있음 좋구요. 우리집은 넓지 않지만 그냥 붙어 앉으면 모두 앉을 수 있을 듯합니다.물론 여기 저기 박혀서 잔다면 모두 잘 수도 있어요. 오늘 학교로 근무하러 왔어요.(대타...ㅠㅠ)집청소 해야하는데.... 오늘 밤 저는 잠들지 못할 듯합니다.여기저기 치워야 할 곳이 많아서.그리고 장보러도 가야합니다. 후라이팬이 없어서.... 전 오늘 무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