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식

2013 환경책 큰잔치 안내

2013 환경책 큰잔치 “새롭게 읽자 다르게 살자” 일시 : 2013. 9.28(토)~29(일) 오후1시~6시 장소: 청계천 “한국관광공사”앞 (광통교 인근)   이 시대 환경책을 바라보는 시선이 어제보다 나아질 내일을 기대하며 2002년부터 꾸준히 개최한 환경책큰잔치가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환경책 속에는 우리 삶이 담겨 있고 다음 세대에게 남겨 줘야 할 가치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뿐인 지구를 위한 소중한 만남. 2013 환경책큰잔치와 함께해주세요~!!...

제3회 전국 숲·치유·생태환경 해설가대회

제3회 전국 숲·치유·생태환경 해설가대회 개최계획 ○ 전국의 숲해설가, 산림치유지도사, 생태안내자, 자연환경해설사, 산림관련 공무원 및 단체간의 교류 및 정보 공유, 산림문화 및 생태환경교육 발전 및 역량강화를 도모. ○ 각 분야에서 활동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숲·치유·자연·생태·환경해설은 물론 환경 교육자로서의 철학과 기량을 서로 나누고, 나아가서는 각 단체와 지역의 활동상 을 공유하며 지역의 숨겨진 숲·생태자원과 치유자원의 가치와 매력을 널리 알리 고자 함.  ...

작은것이 아름답다 2013년 거둠달 9월호 출간

작은것이 아름답다 2013년 거둠달 9월호 출간

작은것이 아름답다 2013년 거둠달 9월호 출간 특집 <공유하기 좋은 날> 9월 거둠달 <작은것이 아름답다>는 ‘공유하기 좋은 날’을 이야기합니다. 오로지 ‘소유의 욕망’을 부추기는 방식으로 돌아가는 자본주의의 ‘냉혹한 상식’을 넘어서 ‘공유의 시대’를 함께 찾아봅니다. 공유경제에 대한 강수돌 님의 글과 세계 공유운동 웹진 ‘셰어러블’의 공동설립자 닐 고렌플러의 공유 운동에 대한 전망, 실제 우리나라의 공유 움직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공유...

[책소개] 산양들아, 잘 잤니?/녹색연합

[책소개] 산양들아, 잘 잤니?/녹색연합

산양들아, 잘 잤니?     산양들아, 잘 잤니? 녹색연합 글, 이장미 그림 / 웃는돌고래 / 60쪽 / 13,000원 / 2013년. “겨울 되면 산짐승은 살기 힘들어, 먹을 게 죄 눈 속에 파묻히니까. 산양이 특히 그렇지. 도토리 없는 겨울에는 조릿대 잎이나 이끼를 먹어야 하는데, 산양 발바닥은 말랑말랑 고무 같거든. 바위 타는 데는 좋지만 눈을 파헤치는 데는 도움이 안 돼. 주둥이로만 파헤치려니 그게 쉽겠어? 그러니 자꾸 산 아래로 내려올 밖에.” 금강소나무의 고장,...

[한양도성 마을커뮤니티 만들기] 함께 해요 /서울KYC

세계문화유산 등재 우리동네에서 시작합니다. 서울한양도성 마을 커뮤니티 만들기 우리 동네에 600년이 넘은 문화유산이 있다?!!! 게다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잠재목록에 올랐다?!!! 이제 서울의 문화유산이 세계의 문화유산으로!!! 한양도성 세계문화유산 등재~ 우리동네에서 시작해볼까요? 한양도성 마을 커뮤니티에서 하는 4가지 배움 : 한양도성 마을 주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한양도성에 대한 기본교육 맵핑 : 한양도성과 우리동네 구석구석을 연결하는 길을 찾고 지도 만들기...

공유 주간에 함께 해주세요!

공유 주간에 함께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녹색연합 생태문화월간지 <작은것이 아름답다> 입니다.  이번 거둠달 9월호 특집을 <공유>로 정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소유하고 쌓고 늘려가는 흐름에 지친 사람들이 소유를 넘어, 쌓아두는 대신 다시 정리하고 늘리기보다 함께 나누는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지요.     실제로 공유와 관련한 활동에 참여해 본 경험, 혹은 평소 생각하고 있던 공유와 관련한 가치나 느낌들에 대한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이번 한 주를 ‘공유의 주간’으로 정해...

우리 집이 시원할수록 지구는 뜨거워진다? / 김혜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부센터장)

우리 집이 시원할수록 지구는 뜨거워진다? / 김혜애 (서울에너지드림센터 부센터장)

최 근 지구 온도가 점점 더 높아지면서 매년 기록을 새로 세우고 있다. 지난 2010년 6월에는 지구 온도가 1880년 이래 뜨거운 수치를 기록했는데, 이어서 몇 년동안 그 수준에 버금가는 온도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가다간 정말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가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 우리가 필요 이상으로 많이 쓰는 에너지가 지구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작년 여름 서울의 최고기온이 32℃가 되었던 날, 전력예비율이 5.7%를 기록했다. 자칫 ‘대정전 사태(Blackout)’를 불러올...

인드라망 교육도량에서 매월 ‘공동체 상영’ 합니다.

인드라망 교육도량에서 매월 ‘공동체 상영’ 합니다.

7월22일(월) 오후7시30분! 신정동 교육도량에서 <후쿠시마의 미래>를 시작으로 공동체 상영 시작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환경, 대안적인 삶 관련해서 영화보며, 요즘같은 시대에서 우리가 주인되어 살아가감은 어떤것일까?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바람직한가를 서로 나눠보면 좋을거 같습니다. 일찍이 저녁 드시고 친구와, 가족과 손잡고 저녁 마실 오세요^^* 문의: 인드라망...

춤추는 숲은 다시 춤을 춰야한다(다큐영화 춤추는 숲 관람후기) / 지인숙

춤추는 숲은 다시 춤을 춰야한다(다큐영화 춤추는 숲 관람후기) / 지인숙

  춤추는 숲은 다시 춤을 춰야한다 (다큐영화 춤추는 숲 관람후기)   녹색길라잡이과정 갑부리오리(지인숙)   성미산 마을은 대도시 에서는 낯선 “마을” 이라는 울타리에 올망졸망 모여 사는 사람들의 대본 없는 이야기가 있는 곳이다 평범한 사람들이 상업영화관에서 상업 영화를 관람할 때 평범한 난 상업 영화관에서 다큐 영화(춤추는 숲)을 관람했다 이곳 성미산 마을 사람들은 누구나 먼저 만나는 마을사람에게 스스럼없이 인사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낮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