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번째 <녹색연합어린이자연학교> 참가자 모집 네발로 사뿐사뿐 방학(放學), 놓을 방 그리고 배울 학. 배움은 잠시 내려놓고, 모래 강에 발 담그고 자연에 풍덩 빠져보자! 올 여름 <어린이자연학교>는 발가락 사이로 간질간질 모래가 흐르는 “내성천”으로 갑니다. 모래 위 동물들이 남긴 흔적들을 찾아 네발로 사뿐사뿐 걸어보고, 열매를 수확하며 열매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상상해봅니다. 자연은 존재만으로도 아이들에게 즐거운 놀이터이자 배움터이자 피서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