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여행

  안녕하세요, 녹색교육센터입니다.   이번주 토요일(27일) 12월 녹색여행 남한산성 따라걷기가 진행됩니다. 오전 10시까지 지하철 5호선 마천역 1번 출구로 오세요~ 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오시고, 장갑과 모자, 간식, 따뜻한 물 등등 즐거운 산행을 위해 필요한 개인물품을 챙겨오시기 바랍니다. 단, 짐은 가볍게 하시어 몸이 가뿐한 산행이 될 수 있도록 해주세요~ 당일 연락처는 금요일 개별문자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월요일 눈 이후로... 이번주...

맺음달 녹색여행지 남한산성 미리 가볼까요?   남한산성의 겨울 (사진제공 정미경쌤)   남한산성 성곽길 (사진제공 정미경쌤)   남한산성 서문 (사진제공 정미경쌤)   남한산성 남문 (사진제공 정미경쌤)   수어장대 (사진제공 정미경쌤)   약사사 (사진제공 정미경쌤)...

남한산성에 살고 있는 나무들 우리들처럼 두꺼운 옷을 입지 않아도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답니다. 왜 그럴까요? 맺음달 녹색여행에서 알아볼께요~   겨울 소나무 (사진제공 정미경쌤) 신갈나무 (사진제공 정미경쌤) 겨울숲 (사진제공 정미경쌤) 소나무숲 (사진제공 정미경쌤) 오리나무 열매 (사진제공 정미경쌤)   활엽수림 (사진제공...

  안녕하세요, 녹색교육센터입니다.   지구를 걷는 녹색발자국, 맺음달 녹색여행은 삼국시대, 조선시대를 잇는 우리의 역사와 문화가 고스란히 묻어있는 남한산성으로 갑니다. 박달나무, 소나무, 신갈나무가 속삭이는 이야기를 들으며 다사다난했던 2008년을 마무리하는 작은 여정에 함께 하세요~   눈쌓인 남한산성은 정말 멋지다고 하는데.... 맺음달 녹색여행을 위해 오늘부터 기도해야겠습니다.. ^^  ...

  “걷는 것은 자기 자신과의 만남입니다. 자신의 생명 평화를 완성하기 위한 행위지요. 걷는 것은 곧 자기 성찰의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내면의 소리를 듣고 내면의 소리에 충실한 삶을 살고 그 결과 내 삶에 생명과 평화를 흘러넘치게 하는 것입니다.” 도법스님의 말씀이다. “걷는 것은 자신과의 만남....” 이란 이 말씀에 난 공감 한다. 지리산은 내게 오르기만 하던 산이었다. 코스별로 일정을 정하고 마냥 시간에 쫒기 듯 오르기만 하던 산이었다. 그래도...

실상사 들어가기 때마침 볼 수 있었던 중황마을 귀농인의 즐거운 결혼식(이라기 보다는 언약식?) 실상사 문화해설 귀한 시간 내주신 문화해설사 오선미 선생님 긴 말보다는 직접 돌아보고 느끼는 것이 제일이라는...   인월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우리의 녹색여행을...

실상사 앞 채식식당 귀거래사 사진은... 지난 봄에 갔을때 찍은거여요... 정갈한 기본찬 넘 맛있어서 먹고 또 먹고... 아~ 침고여 오늘의 점심은 녹차 비빔밥 고추장 넣고 쓱쓱 비벼서 냠냠~  

벽송사에서 내려오기 산나물과 개나리 커플 우리도 커플이다... 여름이와 여백 칠선계곡을 따라 내려가기 폐쇄된 도로로 걷는 즐거움 칠선계곡 맑은물도 보고 평화로움 가득한 가을 실상사로 가는 은행나무...

급조된 귀엽 커플   사이좋게 내려가는 뒷모습 경은이는 태경오빠가 좋다고 바라보지만 완전 쑥스러워하는 태경  ^^;

벽송사 올라가는 길 진짜 힘들었던 기억... ㅡㅡ; 빨치산 길에 대한 설명 벽송사를 지키는 나무 장승 벽송사 뒷편에 있는 미인송과 도인송

가을빛 산 대나무 터널을 지나... 유일한 이번 녹색여행의 단체사진... ㅋㅋ 일제시대 때 훼손된 상처가 그대로 남아있는 용틀임 소나무   벽송사 옆에 위치한 서암정사 입구 돌로 축조된 서암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