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생태학교 —–3모둠 이관형

2008년 9월 2일 | 어린이 녹색학교

안녕하세요. 제가 지리산 백두대간 생태학교에 갔다오고 난 후에도 자연의 소중함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답니다. 평소에 길거리에 다니면서 쓰레기를 버리거나 물을 아껴쓰지 않았는데

지리산에서의 체험으로 저의 생활 태도도 많이 변했답니다. 그 곳에서 잠자리같은 곤충들이

저희를 무서워 하지 않고 손이나 팔에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보고난 후 제가 사는 곳에서 그들

에게 손을 내밀었는데 다들 도망가더군요. ㅎㅎ

이 캠프 활동 정말 재미있었고요. 다음에도 또 가고 싶어요. 2박 3일 기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퍼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