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녹색교육센터 초록별 지구학교 담당 이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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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강화도를 다녀온지 벌써 1주일이 지났습니다.
초록별 지구학교는
미래세대에게 초록별 지구와 함께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내용을 전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올해 서울시 체험환경교육 지원사업으로 운영하였습니다.
4월 청계산에서 만나 생명의 길을 따라 가보고
5월은 부안의 에너지 독립마을 등룡마을에서 지구를 살리는 재생가능에너지를,
마지막 6월엔 생명의 땅 강화에서 초록별 지구를 찾아 떠나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길었던,,, 그러나 너무 짧았던 3번의 교육이 마무리 되었고
아이들은 처음보다 지구에 대한 소중함을 많이 느끼지 않았을까 합니다.
캠프생활과 활동중에도 지구를 지키는 생활습관과 건강한 먹거리, 친환경 제품사용,
그리고 에너지를 적게 쓰는 생활을 하려 노력함으로써
아이들에게 친환경적 생활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습니다.
지구를 지키는 것은 사소한 아주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니까요…
마지막 날 아침… 초록별 지구를 위한 다짐을 적는 아이들의 진지함에서
지구는 미래세대가 지킬수 있다는 믿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갯벌에서 헤어지면서 여기가 끝이 아니기에 다시 만나자는 약속을 나누던 모둠선생님들과 아이들…
다시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즐겁게 그리고 탈없이 지냈던 시간에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함께한 초록별 지구학교 이야기들이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습니다.
녹색교육센터 홈페이지>교육프로그램>미래세대녹색지킴이>어린이녹색캠프
http://www.greenedu.or.kr/program/pg4.php
아이들과 함께 사진을 보면서 지난 활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주시구요…
강화도 갔다온 이야기를 홈페이지에 올려주면 선물이 있다고 귀뜸해 주세요~ ^^
더불어 초록빛 내일을 함께하는 녹색교육센터의 회원이 되어주시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십니다~~
초록별 지구학교 만세~ 초록별 친구들 만세~!!!
더운 여름 건강하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