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부터 시작한 2019 환경부 학교-민간연계 환경교육지원사업 <찾아가는 절기환경교육>이 하반기 활동까지 모두 마무리하였습니다 .
1년간 절기에 따른 자연의 변화를 살피며 <찾아가는 절기환경교육>에 참여한 학생들 모두 조금은 더 절기와 또 자연과 친숙해졌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모를 심고, 벼가 자라나는 모습을 보고, 수확한 낟알을 먹어보기도 하며 생명이 움트고 자라는 것의 신비를 느끼며 감탄하였습니다.
이번 <찾아가는 절기환경교육>은 상반기 총 13개교, 하반기 총 15개가 함께하였습니다 .
겨울절기를 맞으며 헤어진 학생들이 남은 절기도 잘 보내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