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생태인문학 책 읽기 모임 7월 만남

2018년 7월 20일 | 활동후기, 회원소식

점점 깊어가는 <놀밥> 7월의 책은 제레미 리프킨의 <엔트로피>였습니다.

폐쇄계인 지구에서 가용할 수 있는 자원의 한계를 깨닫고 엔트로피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받아들이는 사회적 인식 및 구조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이 요점인 책이지요.

함께 읽으면 어려웠던 내용도, 아리송했던 문장도 깊이를 더할 수 있다는 걸 깨닫는 시간인 <놀밥>은 8월에 방학을 갖습니다.

9월 함께 읽을 책은 <장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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