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23일 | 활동후기, 회원소식
따뜻한 햇빛과 파란 하늘의 봄날, <놀밥>은 북한산으로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어느덧 세 번째 만남이네요.
이번 달은 신영복 선생의 <담론>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깊은 사유가 낳는 구도자적 정신에 대해 생각해보며, 자기성찰의 중요성과 타고나는 영혼의 품격에 대해 고민해보았습니다.
다음 달 함께 읽을 책은 토마스 쿤의 <과학혁명의 구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