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수), 녹색교육센터가 진행하는 서울시 공익활동지원사업 < 찾아가는 빗물학교 와雨>가 시작되었어요.
가뭄 때문에 비가 더 간절한 요즘이지요.
와우로 만나는 월천초등학교 4학년 친구들도 오늘 비가 오길 바라는 시와 함께 레인스틱을 연주하며 짧은 기우제를 지냈답니다.
비를 표현하는 친구들의 모습이 참 예쁘네요.
와우는 월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유치원과 중·고등학교까지 남은 2017년을 함께할 예정이에요.
많은 애정과 관심으로 지켜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