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과 문화>가 1992년 2월 단촐한 창간호로 세상에 첫발을 내디딘 지 16년여의 세월이 흘러 올해 7/8월호로 100호를 맞이합니다. 연구회는 100호가 있기까지 끝까지 함께 해 주신 독자 회원 여러 분과 글을 써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여러 분들의 성원이 있었음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고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성대하지는 않으나 여전히 조촐한 차림으로 <숲과 문화> 100호를 기념하려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부디 오셔서 지난 날을 회고하여 주시고 격려와 함께 자리를 빛내주시면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겠습니다.
또한,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2008년 학술토론회 <은행나무와 우리 문화>가 개최됩니다. 은행나무는 우리 주변에서 가장 오래 살고 있는 나무이고, 그만큼 인류 문화의 발전에 끼친 영향이 큽니다. 은행나무의 역사와 삶과 생태와 문화를 함께 다루는 학술토론회에 여러분 모두를 뜨거운 마음으로 초대합니다.
제1부 <숲과 문화> 100호 기념식
* 일시: 2008년 9월 19일(금요일) 11:00~12:30
* 장소: 국립 산림 과학관
* 프로그램
-개회사
-축사
-환영사
-100호, 오늘이 있기까지
-감사패 증정
점심: 기념 오찬
제2부 2008년도 학술토론회 <은행나무와 우리 문화>
* 일시: 2008년 9월 19일(금요일) 14:00~17:00
* 장소: 국립 산림과학관
* 토론 주제들
-제1주제: 은행나무의 역사와 삶
-제2주제: 은행나무의 쓰임새
-제3주제: 동서양 문화 속의 은행나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