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보호 아동미술전시회를 개최합니다.

2008년 5월 16일 | 녹색교육문화소식

 



 


제5회아동미술전시회를 개최합니다.

환경보호 프로젝트 “두껍아!두껍아!헌집다오 새집줄께”

1.아이들과 함께 1년에 걸쳐 진행한 “환경보호 프로젝트” 란?

맑고 푸른 아이들의 세상은 상상의 세계 그 자체이다. 말을 할 수 있는 개구리, 비행기가 아닌 사람이 날아다니고, 미지의 세계를 여행하는 상상과 꿈을 언제나 지니고 있다. 자라나는 아이들의 꿈을 지켜주기 위해 가장 밑거름이 되어야 할 것이 “자연환경”이다. 자연 속에서 뛰어놀고 느끼며 더 큰 꿈을 키워나가기 위해서 아이들에게는 맑고 깨끗한 환경이 무척 중요하다. 그래서 가장 감성이 풍부한 시기의 유.아동들에게 환경보호를 주제로 자연훼손을 가져오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아이들 스스로 작품을 만들어 자연보호와 창의력을 함께 키워나간다. 또한 자연친화적 사고를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미술이라는 매개체로 표현 할 수 있도록 제시한다.

이 전시회는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하는데 기본적인 시각적 변화를 가져 올 것이다. 우리가 흔히 버리는 재활용품은 쓰레기 일 뿐 다른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 전시회를 참여한 아이들의 생각은 다르다. 캔에서 보이는 유머를 찾고 종이 상자에서 건축을 느낀다. 그리고 영상으로 자신이 상상한 세계를 더욱 폭넓게 표현 할 수 있다. 또한 아이들은 느낄 것이다. 자연의 소중함과 자연보호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능동적인 인식과 자세를 가지며 작품 활동에 임 할 것이다.

이 전시회를 통해 많은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과 감상으로 자연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인식하게 될 것이다.



2.아이들이 전시회에서 이야기 하는 것들?

제1실 아빠! 하늘은 무슨 색 이죠? (하늘)

– 재활용품을 이용해 “하늘”이라는 주제로 아이들의 재미있는 발상과 실험적 표현 등을 보여줌.


제2실 넌 어디서 왔니? (바다)

– 2007년 12월 태안반도 기름유출사건을 소재로 다양한 표현과 재활용품을 이용해 표현하고, 대중들에게 경각심을 일으키기 위한 연출을 보여줌.


제3실 리사이클 도시로 놀러가요! (땅)

– 가상의 세계와 미래의 이야기를 주제로 새로운 발견과 도전을 재활용품으로 표현하고 연출하여 보여줌.


제4실 꼭꼭 숨어라! 재활용품 보인다 (생활 속)

– 생활 속 재활용품 등을 소재로 새로운 발상과 표현을 제품화 하며, 북 디자인과 대중스타, 매스미디어의 이슈등과 매치시켜 현실적 미술작품(현대미술)으로 구성.





아동작품들은?

입체, 평면작품-100점 / 키네틱아트작품-15점 / 포스터작품-5점 / 영상작품-5점 / 디자인(애니메이션,캐릭터,제품) 작품-50점 / 공예작품-20점 / 한국화-15점 /설치미술작품-10점 / 기타작품-100점



기간:2008년 6월 6일~8일

장소:벡스코 M202-2,3

시간:10:00~18:00(단 8일 17:00까지)

주최:신나라미술교육
주관:아동통합예술연구센터
후원:홈플러스,(주)상지 건축사사무소,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해운대구청,디자인 나비

관람료: 5세~고등학교-1000원 성인-2000원 단체(15명이상)-700원

문의:051-701-6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