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환경봉사단 2기 “숲틈”의 첫 만남이 있었어요!

2016년 4월 1일 | 녹색회원모임 (녹색경험 공유), 활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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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26일(토) 오전 10시, 녹색교육센터에서 청소년환경봉사단 2기 “숲틈”의 사전교육 및 발대식이 있었습니다.

청소년환경봉사단은 2015년 처음 시작한 청소년회원 모임입니다.  숲과 해양, 에너지 등 생태와 환경에 관한 전반적인 이해를 통해 자연과 더불어 사는 녹색생활을 실천하고, 참가자들 스스로 활동계획을 세우며 자연환경과 녹색시민의 역할을 이해하는 활동입니다.

토요일은 올 한 해 활동계획을 나누고, 봉사단의 이름을 정하는 첫 만남의 자리였습니다. 중학교 1학년 회원부터 고등학교 2학년 회원까지 총 20명의 봉사단 친구들이 모여서 서로 인사도 나누고, 봉사단의 이름도 짓고, 어떤 활동을 할 것인지도 정했지요. 많은 후보 중에 봉사단 이름으로 정해진 “숲틈”은 숲에 햇살이 드는 작은 틈처럼 청소년환경봉사단이 자연에 따뜻한 기운을 넣어주는 존재가 되자는 뜻이랍니다. 참 멋진 이름이지요?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은 2016년 한 해 동안 상반기 4회, 하반기 4회 총 8회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연 속에서 녹색인으로 성장하는 우리 친구들의 모습을 따뜻한 눈으로 잘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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