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_손작업실
2009년 1월 20일 | 녹색단식
전등사 산책을 다녀온 후 가뿐해진 기분으로 손작업실에 열중
우선 면생리대 만들기팀
완전 몰입 몰입
생리대 왜 만들어 써야 하는지 다들 기억하고 계시죠?
조금씩 적응하다 보면 면생리대 없이 못산다는 거…
아.. 나도 저 장미천으로 만들고 싶었는데… 힝~
여기는 목판조각팀
내 마음에 드는 글귀를 적어 목판에 새겨보았지요.
못님의 ‘웃어요’
사각사각 서걱서걱 쓱쓱 조각 삼매경
열매아빠님의 ‘時雨’
무슨 뜻이었어라… 아~ 몹쓸 기억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