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2일 부터 시작해 매주 화, 금 모두 6회로 진행된
춤테라피 <살며 사랑하며 춤추며, 살.사.춤 워크샵>을 마쳤습니다.
몸은 마음의 저장고,
긴장된 근육을 수축 이완 시키며 둔해져 있는 감각을 깨워보는 춤테라피의 치유 여행으로 우린 초대 되었습니다.
삶을 경유하며 감춰지고, 다치고, 변형된 우리 몸의
특정(경직된 부분) 부분을
움직여 보고
풀어 보며
나의 감성을 일깨워 감성을 흐르게 하라!
마. 음.챙.김
올바른 호흡하기를 통해 몸의 움직임을 자연스럽게 하고 막혀있는 기운을 통하게 하라!!
기억된 동작으로부터 벗어나 자유로운 사고나 행동으로 나아가기.
바라보기, 들어주기, 거울춤을 통해 있는 그대로 순수하게 수용하고 춤으로 나의 존재감을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춤으로 소통하라!!
몸짓을 통해 타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공감하며 상황을 조절하고 마침내 서로가 하나되는 일체감을 느끼며
평화를 경험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춤은 모든 생명의 근원이지만, 몸은 각자의 삶의 방식에 따라서 움직임이나 표현의 방식이 모두 다르니
당당히 나만의 춤을 통해 내 존재감을 마음껏 표현해 보라!!
살사춤!
프로그램이 끝났다는 걸 아직 실감하지 못하고 있어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내내 연인을 만나러 가는 것 처럼 설레고 회차가 거듭될수록 점점 빠져들었어요.
제 자신을 온전히 들어낼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고…
그렇게 되도록 이끌어주신 모든 샘들께 두손모아 감사 드려요.
-아름다운 춤을 만난 참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