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다솜이] 해안쓰레기 정화 및 모니터링을 하였어요!

2015년 5월 21일 | 가족 환경 자원봉사, 활동후기

지난 5월 16일(토), 지구를 사랑하는 가족들이 시흥시에 위치한 오이도 모래해변에 모였어요!

해안쓰레기의 심각성에 대하여 알아보고, 쓰레기를 모니터링 하기 위해서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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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는 실내에서 해안쓰레기에 대한 교육을 미리 받았어요.

우리가 하는 활동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어떻게 해야하는지!

아이들 뿐만 아니라 부모님들께서도 진지하게 교육에 참여해주셨답니다.

맛있게 점심을 먹고 오이도 모래해변으로 향했어요.

자연적으로 조성된 모래해변이 많이 사라지고 있는 요즘, 보기 드문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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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도에 떠밀려온 해안쓰레기를 줍고, 모니터링 하는 활동을 했어요.

무게는 어느 정도인지, 어떤 종류인지, 어디에서 떠밀려 왔는지 등등….

바다에는 있으면 안되는 수많은 쓰레기들을 보면서, 우리 어린이들의 얼굴을 보기가 미안할 정도였어요.

그린다솜이 가족환경봉사단 여러분들이 날씨가 몹시 무더웠는데도 불구하고, 땀을 뻘뻘흘리며 쓰레기를 주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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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날씨가 점점 더 무더워지고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찾을 텐데요!

 지구를 생각하는 우리들은 바닷가에 쓰레기는 가져오고, 추억만 두고오기로 해요.

+교보 생명과 함께 하는 그린다솜이 가족환경봉사단은 9월에 또 찾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