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모임]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의 마로니에 공원 생태 미술 활동!

2018년 6월 20일 | 녹색회원모임 (녹색경험 공유), 활동후기

6월 2일(토) 청소년환경봉사단 숲틈의 두 번째 도시숲 모니터링 활동이 있었습니다.

이번 활동은 지난 1차 모니터링 활동에 이어 마로니에 공원을 살펴보는 것이었어요.

1차 활동에 조사했던 나무를 다시 살펴보고, 그것을 색과 그림으로 표현해보는 생태 미술 활동을 함께 하였습니다.

8월에는 대학로 도시숲 중 하나인 문묘의 나무들을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그럼, 모두 8월에 만나요!

 

숲틈 이도연 학생의 활동 후기

실내에서 물감을 소재로 그림을 그렸었는데, 처음에는 그림이 뭉개진 채로 찍혀서 속상했다. 하지만, 곧 요령을 터득하여 예쁜 그림들을 찍을 수 있었다. 그 다음 밖으로 나와 전에 모니터링 했던 나무들의 특징들을 관찰하고, 돌아와서 처음에 찍었던 그림들로 나무의 특징을 따라 오리는 작업을 했다. 오빠들 2명하고, 나 하고 이렇게 셋이서 열심히 완성했다.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기가 많이 쑥스러워 발표는 잘하지 못한 것 같아서 무엇인가가 조금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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