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이른 폭염주의보가 발령 된 지난 5월 21일(토)
오이도 해변에 바다지킴이 가족들이 출동하셨습니다.
오이도 모래해변의 해안쓰리게 정화 및 모니터링 활동을 위하여
총 14가족이 자리에 함께 하였는데요,
멀리 충남 천안에서도 달려와 주셨습니다. ^^
시흥환경운동연합의 김문진 사무국장님으로부터 우리가 몰랐던
해안쓰레기에 대한 이야기도 들어보았고,
직접 쓰레기를 줍고 모니터링해보는 활동도 해보았습니다.
백사장의 열기와 뜨겁게 내려쬐는 강렬한 태양빛으로
야외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지만
끝까지 함께 해주신 <그린다솜이가족봉사단>여러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