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금요일 번개

2009년 1월 18일 | 녹색단식

어디서 할까요?

무엇을 할까요?

누가 오시나요?

분명히 정해지지 않으면 다른 일정에 쫓겨 불참할까봐 걱정이 되네요.

한달간 보식을 엉망으로 해왔지만, 다른 분들 보면 다시 정신차릴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혜화, 종로, 신촌이나 홍대 근처면 좋습니다.

식단은 가급적 채식이거나, 고기냄새가 나지 않는 것으로…(제가 고기냄새에 많이 민감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