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임직원, 누리미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새집달기 자원봉사활동을 했습니다

2015년 8월 20일 | 학교-사회 지원, 활동후기

한 여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때 한화생명 임직원 분들과 송파 누리미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서  새집(둥지)를 만들어 달아주는 아주 특별하고 의미있는 봉사활동을 하였습니다.

갈수록 심화되는 산림훼손과 간벌로 인해 깊은 산 속의 새들이 집을 짓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어요. 이번 환경봉사활동에서는 깊은 숲속에서 점점 도심으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새들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었어요.

구슬 땅방울을 흘리며 건강한 숲만들기에 기여도 하고 생태계의보고 남한산성 이야기도 듣고 인공 새집(둥지)가 왜 필요한지도 알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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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행궁에 옹기종기 모여 마음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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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둠을 나눠 서로를 알아가는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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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자연을 오랫동안 지켜온 임백호선생님의 강의시간, 아주 진지하게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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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둥지) 조립하고 꾸미기를 아주 열심히 합니다~

남한산성 새들에게 하고 싶은 메세지를 적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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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립한 새집을 달기 전에 날아라, 새들아!, 새들아 잘 살아! 화이팅!!!을 외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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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달았던 새집을 열어보니 박새가 활용을 하였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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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지킴이 임백호선생님이 새집을 다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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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이 좋아하는 계곡 주변에 달아주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