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시내 한 복판. 서점들렀다 오는 길에 만난 쉬리님과 안개소년님.
어째.. 표정이 안 좋다. -.-;
아주 혼나야겠어~~
공항가기 위한 버스정류장.
버스떠나기에는 한 20분쯤 시간이 남아 밖에서 막바지 쇼핑 (^^)중이신 작은뿔님.
러시아는 견과류, 건과류 들이 많더라고요. 맛도 그만~~~
그 중에 브라질넛! 최고였습니다.
멀리서 또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mR.PARK~~~~~”
버스떠나기 10여분이 남았지만 인나박사님은 ㅠ.ㅠ
우리가 묻지마 관광 버스 탔냐고요?
ㅎㅎ. 요것이 바로 블라디보스톡 공항으로가는 <<공항버스>>랍니다. ㅎㅎ
초록모자는 바로 작은뿔님, 바로 옆 금발은 인나박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