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후기

[와숲] 비가 와도 우리는 숲으로 간다!

아름다운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한 아름다운 숲캠프 "" 촉촉히. 비가 왔던 지난 6월8일-9일. 녹색교육센터에서는. "아름다운꿈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함께. 와숲-우리끼리떠나는 숲치유캠프를다녀왔습니다. 비가오는숲은.우리에게.   자연의.신선함과.포근함, 그리고신비로움을. 경험케.해주었습니다.      오늘만큼은 학교 숙제 걱정 다 잊어버리고 버스에서도 꺄르르!     편식없이 골고루 밥먹고 또 한번 꺄르르!     ...

2012 어린이 야생동물박사! – 나는 어린이 야생동물 구조대원!!

2012 어린이 야생동물박사! – 나는 어린이 야생동물 구조대원!!

푸른 하늘, 청명한 토요일 아침. 우리 야생동물박사 친구들이 하나, 둘씩 사당역으로 모였습니다. 오늘은 다친 야생동물들이 어떻게 구조되고 치료받는지 알아보기 위해 충남 예산에 있는 야생동물구조센터로 떠납니다.   <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내려가는 버스 안에서, 먼저 우린 모둠별로 각자 서로 소개를 하고, 모둠이름을 지으며 친해지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와숲]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숲치유프로그램 “와숲”이 시작되었어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위한 숲치유프로그램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 "와숲"이  지난 4월 14일 누리미 지역아동센터와 아름다운꿈 지역아동센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포근했던 봄날 숲의 추억들을  우리 아이들이 가슴에 품고 한그루 넉넉한 나무처럼 커나갔으면 합니다.     "와숲"은 상반기에 3개 지역아동세터에서 총 6회기동안 진행이 됩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격려...

[회원특강] 탁광일 교수님 공개강좌 “숲과 연어는 하나다!”

[회원특강] 탁광일 교수님 공개강좌 “숲과 연어는 하나다!”

  봄바람치고는 제법 거칠었던 비바람이 치던 지난 4월 3일(화) 저녁 7시. 녹색교육센터의 교육장은 짖궂은 날씨가 무색할만큼 참 많은 분들로 가득찼습니다. 바로, 탁광일교수님을 모시고 "숲과 연어는 하나다"라는 주제로. 생태철학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나눠보는 시간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북아메리카 인디언들의 생태학적인 삶속에서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 보게되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늦은시간까지도 자리를 함께 해주신 많은 회원님들께 감사 말씀전하며. 앞으로는 보다...

[저소득층아동을위한 숲치유프로그램

   지난 3월 21일 송파구마을공동체 "즐거운가"는 오전부터 송파구지역의 지역아동센터 센터장님을 비롯하여,    생활지도교사, 사회복지사 및 숲치유전문가 선생님들의 발길로 북적거렸습니다.    바로, 녹색교육센터에서 2012년 4월부터 진행되는 [저소득층 아동을 위한 숲치유프로그램]의 사업설명회가    진행되었기때문입니다.    그동안 숲치유와 아동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과...

눈내리는 날 무슨일이 있었을까요?

아침일찍 우리가족은 다른 휴일과 달리 준비에 분주합니다.봄날 한그루의 나무를 심기위해 서두르고 있는것이지요.. 고속도로를 달려 남한산성에 도착할때쯤 먼 산을 보니..하이얀 눈이 소복하게 쌓여 풍경을 자랑하고 있더라구요.."와...넘 멋져"...자고있는 아이들을 부지런히 깨워봅니다... 벌써 여러가족들이 삼삼오오 회의실에 모여있더라구요.. 우리 부부는 약간의 시간의 여유로 남한산초등학교 교정을 밟아봅니다.. 색다른 초등학교의 모습이라더라구요.. 건물도...

남한산성나무심기자원봉사후기

                출석체크와 함께 나눠주신 에코가방안에는 정성스런 선물 가득^^*   함께  인사를 나누며 반갑게 인사를 하며 프로그램을 시작합니다. 환경에 관심이 많은 현성이의 가족소개와 남한산성의 숲설명과 나무 이름표 만들기 시간이 이어집니다.     이런저런 설명을 들으니 더욱더 자연을 아껴야 겠다는 생각이...

남한산성 눈 밭에서 나무심기(눈이 많이 왔어요.)

3월 24일인데 눈이 내렸어요. 눈도 보도 나무도 심고 하니까, 우리 가족은 좋았죠. 지인의 소개로 작년에 신청했다가 떨어졌고, 올 해는 내가 알아서 신청했는데 떨어졌죠. 한 가족이 참가 못할 사정이라 천만다행!  남한산성에 왔던 경험이 10년도 넘었다. 우리 가족이 광진구 구의동에 사니까 그리 먼 곳은 아닌데, 난 이 곳에 1975년 초등학교 때 소풍을 온 기억이 있다. 동대문 운동장에서 버스를 타고 종점에 내려서 높은 계단을 올라갔던 기억이 있다. 15년 전에...

철원의 새들과 함께한 1박 2일

철원이라는 낯선땅으로 야생동물들과 함께하는 1박2일 봉사활동을 떠났다아이들은 처음에 아무의미를 두지않고 내가 가자고 하니 터벅터벅 따라 나섰다(물론 맘 깊은곳에 무슨무슨 생각을 가지고 갔겠지요??)나는 이번봉사활동에 큰의미를 두고 신청했다. 이번 기회를 발판으로 봉사라는 활동에 첫발을 뒤질참이었다.날씨도 좋고. 여럿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니 더욱더 기대가 되었다 서울을 떠나 2시간정도 지나 도착한 곳은 야생조류보호사이다 이곳에서 야생동물의 생활에 대한 교육을...

철원의 새들 – 교보다솜이 가족환경자원봉사 참가 학생(서대환)의 후기

2011년 11월 14일 일요일 제목 : 철원의 새들 서울 용마초등학교 2학년 서대환 아침 7시에 일어나서 택시를 타고 버스 타는 곳을 갔다. 교보생명이라는 곳에서 "다솜이 환경보호 봉사"라는 프로그램 하러 말이다. 점심을 먹고 자연동물 보호센터란 곳에서 이야기도 듣고 한쪽 날개가 없는 새, 날지 못하는 독수리, 한쪽 눈이 안 보이는 부엉이 등이 있었다. 봉사로 독수리 우리를 치웠는데 독수리가 순하다고 선생님이 그러셨지만 무서웠다. 독수리 우리를 치우고 있는데 독수리가 우릴...

“야생동물 보호봉사”를 다녀와서…

조금은 창피스러운 일이지만 공식적인 봉사는 처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그것도 가족이 다 함께하는 봉사는 개인적으로 더욱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오로지 공부만 해야 한다는 명분 아래 다른 모든 것들은 놓치고 사는 요즘 아이들의 현실이 너무나 불쌍합니다. 제 아이들 역시 그 범위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정서와 감정이 메말라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고도 감정 표현이 미숙하고, 살아 움직이는 생물을 보고도 무감각한 표정은 저를 당황스럽게 만듭니다.그래서 이런 봉사를 통하여...

다솜이 가족자원봉사~~철원에서

기대하지 않고 떠난 길,,,많은 걸 얻어오다 황금같은 주말에 1박 2일 봉사활동이라니,,, 토요일 아침, 졸린 눈을 비비며 택시에 올라 만남의 장소인 대학로에 도착했다. 참가 가족이 16가족이라는 얘기에 버스 한대를 생각했는데, 예쁘게 생긴 버스 두 대가 기다리고 있었다. 아~~참, 우리만 가족이 두 명인 거였지... 몇가지 물품이 들어있는 가방을 받고 차에 올랐다. “독수리차” 차에 올라 가방안에 든 안내책자를 살피는 딸넴, 그리곤 바로 취침 가는 버스안에서 녹색교육센터...